(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김정문알로에가 ‘큐어 알로에 워터 젤리 토너’를 출시했다.

산뜻한 워터 타입의 ‘닦토(닦아내는 토너)’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저자극 약산성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전성분 13가지 미니멀 처방으로,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 보습 및 진정 효과를 극대화했다. 흔히 사용되는 정제수를 단 한 방울도 넣지 않은 대신 피부 세포 내 콜라겐 생성을 돕는 ‘알로에베라잎즙’을 89% 이상 함유했으며, 자연유래 각질 제거 성분인 ‘PHA(글루코노락톤)’가 함유돼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큐어 알로에 워터 젤리 토너 (김정문알로에 제공)

주원료는 제주에서 재배한 3년생 생(生)알로에로, 수확 후 6시간 이내에 가공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피부 건강을 위해 유해 성분을 배제했으며, 저자극 테스트 및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패키지도 눈에 띈다. 환경을 고려해 재활용 공정에서 물에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성 라벨을 적용했으며, 500ml 대용량으로 출시돼 수시로 사용하기에 부담 없다. 활용법도 다양해 토너뿐 아니라 미스트, 수분팩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새롭게 선보인 ‘큐어 알로에 워터 젤리 토너’는 성분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클린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기능성, 친환경성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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