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이 서울시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공익적 홍보방송에 MC로 활약한다.

(권영찬닷컴 제공)

2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오는 15일 서울시가 진행하는 ‘청년 소상공인 돕기 프로젝트 방송’ MC로 발탁됐다.

이번 프로젝트 방송은 서울시와 지역구가 손을 맞잡고 주위의 상권을 살리자는 뜻에서 공동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촬영을 마친 영상은 다양한 지역구의 단체와 대학교 등에 방송용으로 배포가 이뤄지게 된다.

MC를 맡게된 권영찬은 방송 경력 30년이 넘는 배테랑 방송인으로 다양한 기부와 나눔활동은 물론, 다방면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권영찬은 이번 영상을 11만 구독자가 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권영찬TV’에 무료 게시하는 것은 물론, 대학생 창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방송도 자체적으로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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