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적 및 적재불량차량 근절 대국민 선포식에 참석한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장효석, 이하 도공)는 국토해양부와 함께 20일 오후 3시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서과적 및 적재불량차량 근절 대국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공은 “이번 행사는 과적 및 적재불량 차량을 근절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밝혔다.

한편, 선포식에는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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