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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테이지파이브(공동대표 이제욱·서상원)가 MVNO(알뜰폰) 5G 유심요금제 및 LTE 유심요금제를 개시했다.
비대면 통신 가입 플랫폼 ‘핀다이렉트샵’을 통해 판매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핀다이렉트샵이 MNO(이동통신)요금제에 이어 이번 MVNO(알뜰폰)요금제를 포함하면서 스테이지파이브의 사업 범위가 확장된 셈이다.
이로써 핀다이렉트샵 고객은 최신 스마트폰에 맞춤형 매칭되는 MNO 요금제 뿐 아니라 5G 및 LTE를 포함하는 MVNO 요금제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직접 통신 가입을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스테이지파이브가 출시한 5G 슬림 10G+ 요금제는 핀다이렉트샵 MVNO 전용 5G 요금제(이하 유심요금제)다.
해당 유심요금제는 월 기본요금 2만 7000원으로 데이터 10GB를 제공하며, 음성·문자를 한도 없이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를 소진하면 1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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