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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Lufthansa Group Airlines)가 신임 아시아태평양 부사장(Vice President Asia Pacific)으로 엘리스 베커(Elise Becker)를 선임했다.
엘리스 베커 신임 부사장은 2021년 5월 1일부터 루프트한자 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상업적 활동을 총괄하고 모든 항공사의 조인트 벤처와 파트너십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한다.
엘리스 베커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를 이끌게 돼 영광”이라며 “코로나 팬데믹 위기로부터 가장 먼저 회복이 되고 있는 이 지역에서 항공편 운항을 확대하고, 협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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