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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5% 늘며 3개월 만에 한 자릿수로 증가세가 둔화됐다.
다만 설 연휴기간 이동으로 조업일수가 3.0일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일평균 수출은 26.4% 늘어 2017년 10월 이후 최대다.
수입은 13.9% 늘었다.
중간재·자본재·소비재 공히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유가 회복과 맞물려 1차산품 감소세가 완화된 배경이다.
김찬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무역수지는 27.1억달러로 1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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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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