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2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0.50%로 동결됐다.

수요가 견조한 상황에서 원재료 가격 상승은 판가 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이는 스프레드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철강의 견조한 실적 흐름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실적 개선의 배경은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견조한 수요에 있다.

선진국의 부양책과 순차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미국과 유럽의 경기 개선이 기대된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올해 미국, 유럽을 통해 전세계 경기가 개선되면서 철강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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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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