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지난주 11일부터 17일까지의 종합게임순위에서 디아블로3는 전주대비 13.6% 감소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6월 17일의 주간 종합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디아블로3’는 지난 10일부터 11일 실시한 서버점검으로 인해 전체 사용시간이 6월 1주 대비 13.62%가 하락했다.

디아블로3의 서버점검과 ‘영웅 초대전’이벤트로 인해 ‘아이온’은 1단계 상승해 3위에 등록됐다. 리니지2 또한 ‘활력 시스템 개편’을 진행하며 1단계 상승해 다시 10위권 내로 진입하였다.

‘던전앤파이터’, ‘G.O와 함께 ‘테라’, ‘프리스타일 풋볼’ 또한 모두 순위가 1단계씩 상승했다.

‘서든어택’, ‘메이플 스토리’, ‘카트라이더’ 등 학생 유저들이 많은 게임들은 휴일인 현충일이 있던 6월 1주 대비 사용시간이 감소해 순위가 하락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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