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2009년 이전 판매한 (구)실손 상품의 보험료를 최대 19% 인상할 예정이다.

일부 2위권사들의 경우 보유 실손 계약 계약 중 최대 60%가 갱신되며 보험료 인상분 반영 시 이론적 손해율 개선 효과는 5-10%p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일부 1년 갱신물의 요율 동결로 사실상 보험료 인상이 적용될 물량은 60% 미만이며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 감안 시 올해 위험손해율 개선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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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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