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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 이하 KMI)은 국토해양부와 함께 해양플랜트 해외시장 정보제공을 위한 월간 전문지 오프쇼어비즈니스(Offshore Business)를 창간해 지난 6월 4일 첫 호를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프쇼어비즈니스는 국내 최초 해양플랜트 전문 종합정보지로 매월 초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해외의 중요한 해양플랜트 산업 최신 동향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전문가 칼럼, 선도기업 및 기관 소개, 각종 해양플랜트 관련 컨퍼런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기업의 진출가능성이 높은 틈새시장으로 동남아시아, 남미, 서아프리카를 선정해 심도 있는 이슈와 뉴스를 다루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한편 KMI는 시의적절한 이슈나 특이동향 발생 시 비정기적으로 특별 호를 발간할 예정이며 월간지 오프쇼어비즈니스와 더불어 틈새시장으로 선정한 지역의 대표국가인 말레이시아, 브라질, 앙골라의 해양플랜트 및 석유, 가스 산업을 집중 조명한 국가리포트도 발간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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