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제6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수탁사인 하나은행에 대한 부문검사결과 조치안을 상정해 심의했다.

제재심의위원회는 법률대리인을 포함한 다수의 회사측 관계자들과 검사국의 진술 및 설명을 충분히 청취하면서 심의를 진행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3월 4일 다시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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