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가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파격적인 게임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런칭 3주년을 맞아 ‘무엇이든 말해보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의 게시판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 유튜브 채널에 개발자가 직접 출연해 라이브로 피드백을 하는 형식이다.

이달 5일 ‘빛의 계승자’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첫 방송이 진행됐으며 개발사 펀플로의 개발자, ‘레오’가 직접 출연해 앞으로의 개발 방향을 전달하고 유저들과 대화를 이어나갔다.

빛의 계승자 운영진은 개발자 의도와 다른 의견을 전달받더라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무엇이든 말해보살’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번째 라이브 방송은 이달 26일로 계획돼 있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을 특징으로 3주년을 앞두고 유저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