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식약처 인정 3중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겔을 가공해 스틱 젤리 타입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알로에겔 면역젤리’를 출시했다. 수확 후 6시간 이내 1차 가공한 신선한 3년산 알로에만을 담아 진공 저온 농축법으로 진하게 농축했다.

또 40여년간 좋은 원료로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온 웅진식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냈으며, 청포도 농축액과 레몬 농축액을 더한 달콤상큼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젤리를 섭취할 수 있다. 개별 포장된 스틱 젤리 타입으로 휴대성 및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알로에겔 면역젤리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홈쇼핑 채널에서 알로에겔 면역젤리 판매를 시작한다.

웅진식품 중앙연구소 김호빈 수석 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면역력을 챙기려는 분들이 많은데, 알로에겔 면역젤리는 전 세계 500여 알로에 품종 중 식약처가 최초로 인정한 품종인 알로에베라를 사용해 성분을 극대화했다”며 “면역력뿐 아니라 장 건강, 피부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알로에겔 면역젤리로 온 가족이 함께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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