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모나미와 편의점 GS25가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 음료 2종을 출시했다.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은 모나미의 스테디셀러 병 타입 ‘매직’ 외형을 형상화한 패키지에 담긴 새콤달콤한 맛의 탄산 음료다. 상큼한 레몬 베이스의 ‘모나미매직 블랙레몬 스파클링’과 달콤한 메론 맛의 ‘모나미매직 레드메론 스파클링’ 두 가지 종류로 음료 색이 매직 잉크 색상인 검은색과 빨간색을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까지 더한 역대급 협업 제품이다.

이달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어 전국 GS25에서 구입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각각 1300원이다.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 음료 (모나미 제공)

모나미 매직은 지류부터 거친 표면의 목재나 유리 등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마술 같은 펜’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해 매직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했고 이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50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GS리테일과의 협업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모나미 매직 제품을 신선하게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모나미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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