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리온(271560)의 1월 전 법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한 2819억원, 영업이익은 144% 증가한 625억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단가 인상과 비우호적인 환율 등의 부정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 법인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과 베트남은 명절 물량이 반영돼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한국과 러시아에서는 신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돼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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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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