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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발주한 학교 스마트단말 보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전국 55개 국립학교에 스마트단말 총 1만500대를 보급하며 이에 대한 유지보수를 총괄하게 된다.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인 ‘그린 스마트 스쿨’을 구현하여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ICT 기반 스마트교실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대외사업 확대를 목표로 공공, 의료, 철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더욱 가속화해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인프라부문 박찬희 상무는 “앞으로도 핵심 역량을 더욱 내재화하여 급변하는 사회적 요구에 맞춘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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