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가 젊은층의 입맛을 고려한 전통차를 선보이며 2030세대를 겨냥한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커피베이가 선보인 전통차 4종 (커피베이 제공)

커피베이는 최근 음료, 베이커리, 디저트 등 다채로운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시즌메뉴인 딸기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데 이어 2030세대의 또 다른 취향을 저격할 전통차 4종도 내놨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들 전통차는 감귤오미자차, 쌍화라떼 등 한방 재료를 활용함과 동시에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맛을 재해석한게 특징이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 “이번 전통차 출시는 상향평준화 된 2030세대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해 선보이게된 메뉴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 높은 메뉴들을 꾸준히 개발해 시장에서의 커피베이 메뉴만의 경쟁력을 강화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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