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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액티브 시니어가 되기 위해 수반되는 예방과 창조성, 행복감을 아우르는 차원의 적극적 활동을 소개한 책이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장과 KBS 31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조래훈 서일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레크리에이션 전공 강사가 공저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레크리에이션’(학지사)이다.

책은 21세기 시대의 선도자이자 모델이 되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노년을 위한 적극적 여가 활동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여가는 시간 소모가 아니라 창조적 도약이며, 이들의 레크리에이션은 삶의 기쁨과 만족감을 높이며 생의 행복감을 충족시키는 기쁨의 과정이고, 질병 예방을 넘어 더 좋은 노년을 위한 호흡이라고 말한다.

또 늙음과 질병 예방을 넘어 창조와 도전을 향해 가는 이들에게 새 도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레크리에이션’은 삶의 시공간을 위한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책은 제1부 액티브 시니어와 레크리에이션, 제2부 노인 레크리에이션의 실제 2가지의 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액티브 시니어의 개념과 특징 ▲액티브 시니어의 변화와 적응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포괄적 레크리에이션: 레크리에이션, 치료레크리에이션, 노인놀이치료 등을 다루고 있으며, 2부는 ▲뇌 건강과 인지활동 촉진 프로그램 ▲관계 촉진 프로그램 ▲소근육 운동 프로그램 ▲행복감 촉진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주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레크리에이션’은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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