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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52%)와 코스닥(+0.67%)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4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4개였고 하락주는 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게임빌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게임빌은 전일대비 12.55%(4550원) 올라 4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빌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썸에이지(+8.97%) 넷게임즈(+6.81%) 조이맥스(+6.74%) 위메이드(+6.45%) SNK(+4.40%) 미투젠(+3.5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2.40%) 엔씨소프트(+2.09%) 넷마블(+1.10%)는 상승했고 펄어비스(-1.79%)와 컴투스(-0.95%)는 하락했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컸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3.96%(900원) 내려 2만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NHN(-0.97%) 더블유게임즈(-0.97%) 드래곤플라이(-0.58%) 조이시티(-0.32%) 플레이위드(-0.22%) 골프존(-0.15%)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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