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한정판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스페셜 굿즈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닝케어 스페셜 굿즈 세트는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혼술(혼자 마시는 술),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었다.
이 세트는 모닝케어H, 모닝케어D, 모닝케어S 3병과 모닝케어 뚜껑 모양을 본떠 만든 술잔 2개로 구성되었다. 특히 술잔은 깨지기 쉬운 유리가 아닌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져 캠핑 등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모닝케어 스페셜 굿즈 세트는 1000개 한정 판매하며,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닝케어는 2005년 동아제약이 선보인 숙취해소음료 브랜드이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해 깨질듯한 숙취 모닝케어H, 더부룩한 숙취 모닝케어D, 푸석푸석한 숙취 모닝케어S 3가지 차별화된 콘셉트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더불어 모닝케어 포장 용기를 숙취에 정확하고 빠르게 적중하여 소비자의 숙취가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알 모양으로 변경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감성을 더해주기 위해 모닝케어 굿즈 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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