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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한유화(006650)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2조2577억원, 영업이익 317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4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1656억원 대비 92% 증가하는 수치로 직전 호황기였던 2018년 3188억원에 비슷한 수준이다.
부문별로 나눠보면 기존 석화제품 2465억원과 2차전지 분리막용 PE/PP 711억원 등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석화 사이클 호황기 속에 2차 전지분리막용 PE/PP 비중이 25% 수준까지 높아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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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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