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기업을 경영해온 ICT인들을 발굴, 격려해주는 ‘하이테크어워드’시상식이 4일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하이테크운영위원회와 하이테크정보 공동주최로 열렸다.

코로나로 지난 연말부터 연기된 이번 행사는 통합플랫폼, 기술, 금융정보화, 스마트 팩토리, 암호화폐 등 8개부문과 올해를 빛낼 소프트웨어 솔루션 3개제품이 선정돼 각각 대상을 받았다. 행사에는 수상자들과 관계자만 참석해 정부의 강화된 방역 수준을 실천하는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명품솔루션 분야에서는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이 화상회의솔루션으로 외국제품과 비교해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고, 비아이매트릭스의 ‘i-AUD’는 시스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개발자와 구축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엠엘소프트의 ‘티게이트 SDP’는 해커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 기존의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각각 대상을 받았다.

앞줄 좌부터: 류광산 티쓰리큐 부사장, 박남규 비씨카드 본부장, 김영실 Data&AI 발행인, 양승택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장, 박완성 금융정보시스템연구회 회장, 김현철 Crown Global 사장, 최운경 퍼니티씨엔에스 대표, 김용광 갤럭시아머니트리 사장, 뒷줄 좌부터: 이남수 엠엘소프트 연구소장, 김승욱 엘에스디테크 사장, 양동국 디케이앤트 사장, 이영균 비아이매트릭스 연구소장, 김택중 알서포트 개발본부장, 서정훈 디케이앤트 팀장, 신상훈 핫빗코리 (하이테크정보 제공)

통합플랫폼 부문에서 핀테크 분야는 김용광 갤럭시아머니트리 사장이 ‘Exchange’기반의 종합 생활금융플랫폼으로, AI분야에서는 박병훈 티쓰리큐 사장이 실시간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양동국 디케이앤트 사장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각각 명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기술부문에서는 김승욱 엘에스디테크 사장이 고성능 서버 제조의 핵심기술로,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는 최운경 퍼니티씨엔에스 사장이 스마트 공장 확산 공로로, 금융정보화 부문에서는 박남규비씨카드 본부장이, 블록체인 부문에서 암호화폐 분야는 김현철 크라운글로벌 대표가, 거래소 분야에서는 핫빗코리아 박병훈 대표가 각각 대상을 거머쥐었다.

수상자를 대표해서 김승욱 사장은 “코로나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지만,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한다면 코로나 이후에 반드시 크게 웃을 일이 올 거라는 확신과 희망을 갖자”고 말했다.

그런데 ‘하이테크어워드’는 지난 ‘96년 제정돼 ICT산업의 각 부문에서 의미있는 활동과 업적을 쌓아가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선정해서 그 노고를 인정하고,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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