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르꼬끄 골프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세계 스포츠 대축제인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올림픽 참여국의 국기를 모티브로 한 ‘국기 모티브 캡슐 컬렉션’(이하 국기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르꼬끄 골프의 ‘국기 컬렉션’은 이번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으로, 르꼬끄만의 화려한 컬러감을 올림픽 특유의 역동적인 느낌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세계 각국의 국기를 상징하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한층 슬림해진 라인으로 골프웨어는 물론, 캐주얼웨어로도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여름시즌 대표 제품인 피케셔츠, 팬츠, 스커트 등 의류와 모자,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골프웨어인 만큼 흡한, 속건의 기능성 소재로 여름 시즌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자유로운 스윙을 돕는다.

가격은 팬츠가 16만원대, 스커트가 17만원대, 피케셔츠가 12~14만원대다.

권유나 르꼬끄골프 마케팅실 과장은 “출시 초부터 ‘국기 모티브 캡슐 컬렉션’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이 많아 벌써부터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워졌음을 느낀다” 며 “이번에 출시된 ‘국기 컬렉션’은 개성 있는 국기 디자인으로 골프룩은 물론, 올림픽룩과 바캉스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인 멀티패션 아이템” 이라고 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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