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1.35%)와 코스닥(-0.6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95%)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15.95%(2400원) 올라 1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보합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며 52주최고가(1만82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썸에이지(+8.52%) 베노홀딩스(+7.11%) 조이맥스(+4.81%) 미투온(+3.59%) SNK(+2.63%)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4.48%)는 상승했고 넷마블(-5.15%) 엔씨소프트(-4.56%) 카카오게임즈(-3.23%) 컴투스(-3.04%)는 하락했다.

특히 웹젠의 하락률이 컸다. 웹젠은 전일대비 6.34%(2550원) 내려 3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은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데브시스터즈(-5.29%) 플레이위드(-4.91%) 네오위즈(-4.20%) 더블유게임즈(-3.8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