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김임용, 이하 소공연)가 오는 5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업종별 영업시간 보장 및 신속한 영업 손실 보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결의식 개최를 예고했다.

앞서 소공연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대책위원회(위원장 최윤식 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를 구성하고 지난 2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바 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과 결의식에는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가장 피해가 큰 pc방, 당구장협회, 코인노래방, 까페, 음식점, 호프 등 피해 업종 대표 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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