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스카이라이프(053210)의 4분기 실적은 매출 1.7천억원(+5% yoy, -1% qoq), OP 83억원(-55% yoy,-30% qoq)을 기록했다.

매년 3분기에 반영되는 방송발전기금(약 85억원 추정)에 대한 기저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개선됐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HCN 인수 추진 관련 일회성 부대비용 및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분 소급 반영으로 감소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방송 유지가입자는 404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6만명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방송 가입자 감소 추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ARPU 높은 UHD 가입자가 142만명, 비중 35%까지 확대되면서 ARPU 및 서비스 매출 상승 추세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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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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