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1.06%)와 코스닥(+0.7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9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4개였고 하락주는 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베스파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13.89%(2500원) 올라 2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조이맥스(+9.92%) 조이시티(+7.83%) 웹젠(+6.34%) 네오위즈(+3.95%) 썸에이지(+3.85%) SNK(+3.13%) 등이 3%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2.75%) 엔씨소프트(+2.44%) 넷마블(+2.11%)은 상승했고 펄어비스(-0.30%)는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2월1일 보합세 이후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103만2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엔씨소프트의 종가는 100만8000원이었다.
반면 드래곤플라이의 하락률이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2.64%(75원) 내려 27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1.38%) 미투온(-0.60%) 미투젠(-0.21%) 룽투코리아(-0.19%)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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