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 순수한면은 코로나19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리대 2만5000 개를 코로나19 선별소 운영 병원 6개 처에 전달했다.
이번 ‘순수한면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순수한면 기부 캠페인’은 ‘순수한면’의 SNS 채널에서 지난달 18일부터 7일 동안 진행됐다. 순수한면 SNS 채널에서 ‘생리대 기부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좋아요’ 수만큼 100% 유기농 순면만을 선별한 건강한 순수한면 생리대 1개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캠페인 기간 소비자들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분들을 응원합니다’, ‘의료진분들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순수한면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생리대 1만881개를 적립했다. 특히 순수한면 모델 조보아도 캠페인에 동참해 총 생리대 2만5000 개를 적립하게 됐다.
순수한면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현장에서 생리대 교체할 시간도 없이 힘들게 일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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