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나투어(039130)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69억원(-94.5% YoY), 영업이익은 -255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신한금융투자 추정치 -324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313억원에 비해서는 양호했다.

출국자가 거의 없었고 자회사 청산 등으로 매출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에서 인건비 등 감소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청산 등 영업외 비용 증가로 순이익은 -874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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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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