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일명 ‘마라맛 아이돌’로 불리는 스트레이 키즈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텀블러의 연간 리뷰(Year in Review) 차트에서 ​2020년 톱 K팝 그룹 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꼽은 올해 최고의 노래 10에 선정되는 등 차세대 K팝 선두주자 다운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클리오는 자신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뽐내며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는 스트레이 키즈를 모델로 기용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클리오 브랜드 관계자는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차세대 K-POP 대표 그룹으로, 그들만의 도전적이고 당당한 매력이 클리오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되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클리오는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순한맛·매운맛 콘셉트의 뷰티 화보를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중 대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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