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29일 코스피(-3.03%)와 코스닥(-3.38%)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3.47%)도 하락했다. 은행주는 10종목 중 1종목만 상승하고 9종목은 하락했다.

유일하게 상승한 제주은행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거래일대비 +30.00%(1410원) 올라 61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5.36%(1850원) 내려 3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4.81%(1550원) 내려 3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4.07%(220원) 내려 5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외 DGB금융지주(-4.07%), 우리금융지주(-3.30%), 기업은행(-3.09%), KB금융(-1.95%), 상상인(-1.91%), BNK금융지주(-0.72%) 순으로 하락했다.

기타금융업종인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3.97%(250원) 내려 6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전거래일대비 +9.22%(760원) 올라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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