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백년전쟁은 전 세계 수많은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를 바탕으로 개발해 왔으며 컴투스의 개발 역량 및 서비스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인 만큼 2021년 주요 기대작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들로 상대 유저와 8대8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카운터 스킬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유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예약을 위해 백년전쟁의 시네마틱 영상과 세계관 소개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담은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전세계 누구나 쉽게 사전 신청할 수 있도록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를 비롯해 총 13개 언어로 티저 사이트를 마련하고, 168개국 구글플레이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하며 글로벌 역량을 과시했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30일 2021 타이베이 게임쇼(2021 Taipei Game Show: 이하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해 백년전쟁을 기다리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 정보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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