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14일까지 신축년 설빔 준비를 위한 아동 한복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8개 유아동 한복 전문 브랜드와 함께 인기 슈즈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총 15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특히 보리보리 자체브랜드(PB)인 빛결담은과 20년 노하우를 자랑하는 더예한복은 보리보리 단독 특가 상품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여아용 저고리, 치마 세트와 남아용 저고리, 바지, 조끼 세트를 2만~3만 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 예가한복은 일반 한복 및 당의를 15% 할인해 3만~4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금동이한복의 한복 38종은 2만~3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완성도 높은 한복 코디를 위한 각종 장신구도 마련됐다. 더불어 한복에 어울리는 신발도 함께 판매한다.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올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다른 명절 풍경이 되겠지만 가정 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복의 가치를 느끼며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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