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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3분기 ‘리니지M’의 3주년 기념 이벤트 효과 제거 및 ‘리니지2M’의 일매출 증가도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이온’ 클래식서버 성과를 바탕으로 사용자 충성도를 재확인했으며 하반기 ‘아이온2’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보다는 1분기 신규게임, 해외진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주가를 견인하고 이후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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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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