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후버투스 배스(Hubertus Vath) 프랑크푸르트 메인파이낸스 이사, 김우상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종인 前청와대 경제수석, 손경식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한스-율리히 자이트 등...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이하 국경위)는 손경식 위원장과 김종인 전 경제수석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독 경쟁력 포럼을 개최했다.

손경식 위원장이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한-독 경쟁력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바탕으로 제조업과 금융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독일경제로부터 시사점과 교훈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알렉산더 피셔(Alexander Fisher)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국장이 '독일 금융시스템의 경쟁력과 한국에 대한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한-독 경쟁력 포럼에는 손경식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김종인 前청와대 경제수석, 한스-율리히 자이트 주한독일대사, 권태신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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