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동아제약 본사 신관 마당에서 열린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동아제약 직원들이 동대문구 주민들에게 가그린 치약을 설명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동아제약(사장 김원배)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용신동 동아제약 본사 신관 앞에서 동아제약, 동아오츠카를 비롯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및 동대문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행사로 동아제약이 주최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를 방문한 동대문구 주민들

한편, 이번 바자회에서 동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글루코사민, 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 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뉴템포, 밴드), 기능성드링크(모닝케어, 에너젠, 박카스F), 기타물품(이브자리, 화장품, 순창고추장)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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