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농협은행 직원모델로 선정된 함평군지부 박 경 주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최근 정기예금 금리 플러스 알파 수준의 수익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발맞춰펀드 신상품 5종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 신상품 5종은 해외채권형 펀드로는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펀드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펀드 ▲AB 글로벌고수익펀드 ▲JP모간 단기하이일드펀드와 자산배분형 펀드로는 ▲NH-CA 프리미엄위험관리펀드를 새롭게 라인업했다.

해외채권형 펀드는 고금리, 고성장, 통화절상 등이 예상되는 국가에 분산투자해 다양한 수익 및 주식형펀드 대비 낮은 변동성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며, 자산배분형 펀드는 국내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적극적으로 주식비중을 조절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행 담당자는“이번 판매하는 신상품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펀드에 대해 리밸런싱을 하고자 하는 투자자나 신규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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