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가 재규어 스포츠카의 고유한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디자인을 지닌 2인승 스포츠카 재규어 F-TYPE의 부분 변경 모델인 재규어 뉴 F-TYPE을 출시한다.
뉴 F-TYPE은 유려한 모습의 클램쉘(clam-shell) 보닛, 더 넓고 개방적인 디자인의 프론트 그릴, 슬림해진 슈퍼 LED 헤드라이트를 신규 적용해 새로워진 외관을 선보인다.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된 뉴 F-TYPE R 모델은 고성능 스포츠카에 걸맞은 모든 요소가 집약됐다.
최고 출력 575마력의 향상된 성능과 민첩한 기어 변속, 첨단 토크 벡터링 및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을 통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여 재규어 스포츠카가 선사하는 시각적 즐거움뿐 만 아니라 드라이빙의 스릴을 제공한다.
고성능 모델인 뉴 F-TYPE R은 진보한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의 성능은 최고 출력 575마력 및 최대 토크 71.4kg.m로 0-100km/h까지 단 3.7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322km에 달한다.
한편 재규어 뉴 F-TYPE 구매 상담 및 문의는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에서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뉴 F-TYPE P300 쿠페 9650만원, 컨버터블 1억 150만원 ▲뉴 F-TYPE P380 R-Dynamic 쿠페 1억 3707만원, 컨버터블 1억 4207만원 ▲뉴 F-TYPE P380 퍼스트 에디션 쿠페 1억 4937만원, 컨버터블 1억 5317만원 ▲뉴 F-TYPE R 쿠페 1억 9627만원, 컨버터블 2억 127만원이다(개별 소비세 인하분 적용)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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