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S21 공개와 함께 기존 대비 3배 늘어난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갤럭시 S21을 누구나 아무 조건 없이 최대 3일 동안 무료로 대여해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내 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3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하거나 매장에 따라 직접 방문해 바로 제품을 대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To Go 서비스 이용자들이 갤럭시 S21의 다양한 기능을 더욱 즐겁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기간 동안 팝업 메시지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해준다.

또 체험 기간 중 갤럭시 S21 모먼트 사진 콘테스트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로 매일 진행되는 게임대회 갤럭시 S21 게임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국 6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큐레이터와 고객이 1:1로 소통하며 갤럭시 S21을 체험할 수 있는 큐레이팅형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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