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에쓰오일(S-OIL)은 지난 22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2012년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들을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하나로주유소(대표 석재균, 대구광역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지역별, 운영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44개 주유소 및 충전소가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됐다.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된 주유소와 충전소에게는 ‘챔피언스 클럽’ 트로피와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에쓰오일 마하셔 CEO는 이날 시상식에서 “주유소·충전소 운영인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진실된 땀방울 덕분에 지금의 에쓰오일이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주유소·충전소 운영인들과 아름다운 상생의 인연을 계속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에쓰오일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도입,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에쓰오일은 독특한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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