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유아매트 전문업체 세현인터내셔널은 엑시비션과 함께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인 '퍼니존펫'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세현인터내셔널 측에 따르면 이번에 론칭하는 퍼니존펫 전제품에는 유아용 제품에 쓰이는 무독성 PU 소재가 사용됐으며, 4대 발암물질과 8대 중금속, 4대 암모니아, 5대 독성물질 테스트도 완료해 안전성을 높였다.
세현인터내셔널은 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올인원 소파베드' '에그에그빈백' '아보카도빈백' '폼폼하우스' '텝텝4단계단' '착착슬라이드' '버블캣소파' 등 다양한 프리미엄 펫 신상품을 퍼니존펫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대표 상품인 '올인원 소파베드'는 지난해 와디즈에서 선 출시해 목표 달성 및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으며, 반려인들 추가 요청에 따라 소파형, 침대형, 방석형, 볼풀형 총 4가지 형태를 하나로 합친 아이디어 상품으로 출시됐다.
같이 출시된 에그에그빈백은 귀여운 달걀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형태의 애견용 빈백이며 외부 무독성 PU 원단과 내부 메쉬원단, 무독성 EPP 내장재 등 3중 구조로 제작된 튼튼하고 푹신한 안정감을 주는 제품이다. 소형견뿐만 아니라 대형견까지 사용 가능한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세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키즈카페, 호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22년간 만나고 사랑해 주신 퍼니존을 보답하기 위해 저가 중국산이 아닌 대한민국 생산 방식으로 프리미엄 펫 제품 브랜드인 퍼니존펫을 론칭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요즘처럼 외부 활동이 제한된 시기에 퍼니존펫이 집안의 반려동물들에게 편안함과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혔다.
한편 세현인터내셔널은 퍼니존펫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 고객들에게 20% 할인 및 애견용품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