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4분기 은행 업종 순이익은 2.4조원으로 컨센서스를 12% 상회할 것이다.

대출성장률이 높았고 비이자이익과 자산건전성도 양호했다.

견조한 실적은 올해에도 이어져 업종 연간 순이익은 15조원으로 전년대비 7% 증가할 전망이다.

대출이 2020년 12%, 2021년 6% 커짐에 따라 올해 이자부자산 평잔은 8~9% 늘어날 전망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NIM 회복까지 겹쳐 이자이익은 견조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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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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