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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패션 브랜트 최초로 브랜드 랩핑 항공기를 띄운 사만사 타바사가 특별 프로모션으로 JAL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일본 고객들 200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일본 고객들과 모델인 애프터스쿨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해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운의 고객들은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있을 사만사 타바사 스페셜 디너 파티에 참석하고 광고 모델인 애프터스쿨의 깜짝 콘서트도 감상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델로 참여한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사만사 타바사 모델로 팬들을 뵙게 돼 영광”이라며 “사만사 타바사 백은 이번에 새로 출시한 앨범처럼 러블리한 느낌이라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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