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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쇼핑(023530)의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6180억원(-6% yoy), 1272억원(+192%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백화점은 10월 양호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11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영향을 받아 4분기 국내점 기존점성장률은 -10%로 파악된다.
대형마트는 매출 성장과 점포 구조조정에 따른 판관비 감소 영향으로 4분기에도 손익 개선되며 yoy 영업이익 흑자전환하며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전자제품 전문점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소비 대체 효과와 인도어 소비 증가로 가전 매출 양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yoy +2%, +72% 증가하며 실적 호전이 전망된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홈쇼핑은 코로나19 영향에따른 건기식 매출 증가로 3분기에 이어 취급고가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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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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