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1억원(+58% YoY), 140억원(+78%)으로 컨센서스(141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코로나19 2.5단계 격상 및 2~3분기에 집중된 세일즈 부스터 제품군들로 인해 QoQ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오호라 부진으로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억원(+24%), 78억원(+25%)으로 예상된다.

데일리엔코 등은 각각 274억원(+82%)과 62억원(+285%)으로 역시 계절적 비수기인 몽제의 부진과 클럭의 성장 둔화가 영향을 미쳤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D2C 채널 확장에 따른 해외 매출은 고 성장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물류가 정상화 된다면 추가적으로 상당한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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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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