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포춘령 기자 = 대만 주무부처가 발표한 “2012년 1/4분기 대만의료자재산업보고서”에 따르면 대만 1분기 의료자재 생산액dl 180억 대만달러(7100억 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7.6% 상승했다고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우위 품목의 경우 전년 생산액은 730억 대만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동기보다 7% 상승, 대만 GDP 상승속도보다 높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의 우위 수출 의료자재는 콘택트 렌즈, 혈당 계책 및 혈당 시범 용지 등이다.
이 중 당뇨 검사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혈당 계책 및 혈당 시범 용지가 미래 상당한 시장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내륙 관련산업과의 경쟁으로 인해 대만 기업들은 향후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들어 콘택트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전자업체들이 더욱 이분야에서 심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에 의료자재상품 불경기에 부분 관련 산업의 생산액은 전분기보다 떨어졌으나 전체적으로 수출은 두짜리 수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춘령 NSP통신 기자, JOLE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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