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작년 세계 경제 성장세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크게 위축됐다.

물가에 대한 영향력도 상당했다.

수요측 물가압력이 약화되고 국제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정부 정책 측면에서의 물가하방압력도 증대됐다.

다만 하반기 들어서는 주요국의 경제 활동이 점차 재개되면서 부진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다.

김명실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이러한 요인의 영향이 줄어드는 가운데 국내경기가 개선되면서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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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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