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일진디스플(02076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105억원(+167.4%, YoY)과 영업이익 109억원 (흑자전환, YoY)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증가는 MiniLED용 사파이어웨이퍼 수요 증가로 인한 판매호조 및 TSP사업부 신규제품 제품 추가 효과가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올해 노트북 및 전장용 TSP 모델이 신규로 추가되며 전년대비 184.3% 증가한 1792억원 규모의 관련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정민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차량 내 터치디스플레이 적용 트랜드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 제품 매출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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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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