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매일 아침 7시, 행운을 위한 시간, 매일 오픈하는 이 프로모션은 무엇일까요?"
퀴즈 프로그램이 아니라 티몬의 ‘퀴즈타임’행사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마다 열리며, 응답자 중 300명을 추첨해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한다. 매일 출석만해도 적립금을 지급하는 ‘출석이벤트’도 있다.
조금만 노력하면 티몬에서 최대 99%할인가에 득템도 가능하다. 티몬의 파격적인 타임 프로모션 덕분이다. 티몬은 럭키타임, ARS타임, 출석이벤트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먼저 럭키타임은 인기 상품들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 매장이다. 매일 아침 7시부터 24시간동안 열리며, 티몬앱을 통해 100원에 응모권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당첨자는 구매 다음날 오후 5시 각 상품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물론, 당첨되지 않은 고객의 결제금액은 100% 환급된다.
세븐일레븐 5000원 모바일 상품권 100원 판매를 시작으로 빽다방 아메리카노, 서브웨이 5000원권 같은 누구나 활용 가능한 인기 상품들을 단돈 100원에 판매해왔으며, 하루 평균 100명이상씩 당첨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어림잡아 한달에 3000명이상이 혜택을 보는 셈이다. 최근에는 새해를 맞아 위닉스 타워 공기청정기(XQ700),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어드벤처 세트 등 수 십만원을 호가하는 상품들을 단돈 100원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물론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꿀팁도 있다. 응모권을 구매한 후 SNS에 #럭키타임, #티몬럭키타임, #타임커머스티몬, #100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고 URL과 함께 상품문의 또는 상품리뷰 게시판에 응원 댓글을남기면 된다. 또 티몬의 프리미엄 멤버십인 슈퍼세이브에 가입하면 당첨 확률이 10%증가하며, 슈퍼세이브 회원 전용 럭키타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한 시간동안 열리는 ARS타임도 초당 156건에 해당하는 56만통의 통화량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티몬 앱을 통해 접속해 ARS타임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통화하기’버튼을 눌러 전화 연결에 도전하면 되며, 응모완료 이벤트를 들어야 성공적으로 응모가 된다. 당첨자 발표는 당일내 진행, 개별로 구매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출석이벤트는 말 그대로 매일 출석만 해도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꽝 없이, 출석룰렛을 돌린 모든 고객들에게 적립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티몬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루 1회 참여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타임커머스를 기본으로, 고객들에게 매시간 새로운 혜택과 기대감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계속하고 있다 "며 "하루 24시간 타임커머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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