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피죤(대표 이주연)이 실내건조 기능이 추가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기존에 풍부한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의 성분 안전성과 기능성, 사용 편의성 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은 성분으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은 미세플라스틱, 색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3無 제품’이다. 또한 벤젠, 폼알데하이드 등 12가지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졌거나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 (피죤 제공)

성분의 안전성과 더불어 탈취력 향상에도 집중했다. 피죤은 이번 리뉴얼 제품에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사이클로덱스트린(이하 덱스트린)’을 더해 실내건조 기능을 향상시켰다. ‘덱스트린’은 원형 구조 안에 냄새 분자를 가두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강력한 탈취 성분으로 실내건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식용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인 만큼 안정성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죤은 제품에 적절한 농도를 적용해 고농축 섬유유연제 사용에 따른 세탁기 노즐 막힘을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피죤은 창립 초부터 지켜온 친환경 경영 철학에 따라 이번 리뉴얼 제품에도 에코패키지를 적용했다.

피죤 관계자는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성분 안정성과 실내건조 기능, 향, 편의성까지 고려하여 리뉴얼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죤은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제품력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성분과 패키지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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